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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펀주의 청화30 (汾酒 青花30) 500ml 48%Vol
청화도자기에 담은 청화30(青花30)은 30년 숙성후
출시한 펀주(汾酒)의 대표시리즈이며
바이주의 대중화를 지향했던 펀주(汾酒)의
먾지 않은 프레미엄급 에디션입니다.
연한 과일향이 나고 신맛, 쓴맛, 떫은맛이
혼합된 듯하며, 입안에서 긴 여윤이 남습니다.
500ml 48%Vol의 청향형(清香型) 바이주입니다.
펀주(汾酒)는 1500여년전 남북조(南北朝)시대의 궁중의
어주(御酒)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장고한 양조 역사를 지닌 명주로
청향형(清香型) 바이주의 시조라고 불려지며,
마오타이.시펑주 등이 모두 펀주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도 합니다.
중국건국후 5차례의 전국품주회에서 연속수상하여
국가 명주로서의 위치가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1915년 파나마만국박람회에서 금상(金賞)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마오타이는 은상(銀賞)을 수상했습니다.
청향형(清香型) 바이주는 주로 황허(黃河) 이북에서 제조됩니다.
펀주(汾酒)는 밀(보리)과 완두콩으로 만든 누룩과 수수를 발효시켜 빚어내며,
산시(山西)성의 싱화춘(杏花村)에서 생산되는 청향형(清香型)바이주입니다.
맑은 수질을 자랑하는 싱화춘(杏花村)은 당송(唐宋)시대때 펀주(汾酒) 양조에
필요한 살구씨를 얻기위해 살구나무를 심으면서 명명되었다고 하고,
당대에는 70여개, 청대에는 200여개의 양조장이 성업중이였다고 합니다.
싱화춘(杏花村)을 더욱 유명하게 한 당나라 시인 두목(杜牧)이
살구꽃 피는 청명절에 싱화춘(杏花村)을 지나며
남겼다는 청명(淸明)이라는 시(詩)입니다.
淸明時節雨紛紛 (청명에 비는 부슬 부슬 내리고)
路上行人欲斷魂 (길가 나그네의 애간장을 태운다)
借問酒家何處有 (주막이 어디 있는가 물으니)
牧童遙指杏花村 (목동은 행화촌을 가리친다)
[정품]펀주(汾酒)는 깔끔하고 감치는 여운의 향이 오래가는 맛과 향에서만이 아니라
외장과 포장의 디테일도 독특하며 섬세합니다.
펀주(汾酒)는 중국을 대표하는명주중 하나로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타이항 산맥의 서쪽에 있는 산시(山西)성의 싱화춘(杏花村)에서
생산되는 펀주는 술의 색깔이 맑고 투명하며
향과 맛이 좋아 삼절(三絶)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청향형(淸香型) 바이주의 대표 브랜드인 펀주는
싱화춘의 최상급 수질을 사용하여 수수를 주원료로 보리, 완두콩을
발효시킨 누룩으로 두 차례 발효를 시키고
다시 증류를 두 번하여 빚어내는 독특한 양조법으로 만들어집니다.
1500여년전 남북조(南北朝)시대의 궁중 어주(御酒)로
북제(北齊) 무성제(武成帝)의 칭송을 받으며 최초로 국주(國酒)가 되었으며,
쑨원이 총리로 추대될때, 마오쩌둥이 루산회의에서 마시며
명주라 칭찬하여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펀주(汾酒)의 양조법은 2006년 세계문화유산 전통수공예 분야에 등재되었고,
2007년 중국무형문화재에도 선정되었으며,
2008년 싱화춘(杏花村)은 바이주 제일촌(第一村)으로 선정됩니다.
펀주(汾酒)는 중국 바이주의 시작이며, 존재의 가치가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주의 맛을 맑고 투명하고 향긋하며 순한 끝맛이
오래남는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애주가들의 공통적인 평도
깔끔하고 감치는 여운의 향이 오래도록 간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