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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구징공주, 년분원장중국용.남(古井贡酒, 年份原浆中国龙.蓝) 500ml, 50%Vol 구징공주(古井貢酒)는 안휘성(安徽省) 박주시(亳州市)에서
생산되는 전통 명주로 조조가 고향인 안휘성 박주의
오래된 우물로 술을 빚어 한나라 헌제(獻帝)에게
진상하게 된 술로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대대로 황실에 진상하는 공물이 지정되어
명나라, 청나라 때도 진상되었다고 하며,
초기에는 오래된 우물(古井) 물로 주조한다고 해서
고정주(古井酒)라고 불렸다가 명나라때부터 오래된
우물의 물(古井)로 만든 공물로 진상하는 술(貢酒)이라는
의미로 고정공주(古井貢酒)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정공주를 생산하는 우물은 남북조시대부터
존재했던 우물이며, 고량, 밀, 보리, 완두, 옥수수 등의
오곡을 주원료로 만드는 농향형 바이주로
38, 45, 55, 60도 등의 도수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고정공주(古井貢酒)는
안휘성(安徽省) 유일의 국가 명주로,
안휘성은 양쯔강을 남북으로 끼고있는 내륙 지역으로
보저우시(州市)는 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밀, 보리 , 완두를 섞은 고온, 중온, 중고온 대곡을
섞어 만든 옥국화심곡(玉菊花心曲)라는 이름의
누룩과 오곡(쌀,찹쌀,옥수수, 밀,수수)을 이용하여
전통 양조법으로 만들어지나 완두 발효향이 강하지 않으며,
사천의 농향형 바이주와도 유사한 향과 맛이 있습니다.
단맛이 강하고, 과일 향도 진하게 나는
짙으면서 순정의 매력을 가진 독특한 맛을 가졌습니다.
고정공주(古井貢酒)의 정통 양조법은
누룩을 원료와 혼합한 뒤 큰 시루에 찌면서
술을 받아내는 방식으로, 쪄낸 시루 안에
남은 지게미는 꺼내 식힌 뒤 누룩을 섞어
여러번 발효 시키면 죽처럼 걸죽한 형태(진술)로 변하는데,
여기에서 술을 받아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