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스터주, 동방운,국운(四特酒.东方韵,国韵) 500ml, 52%Vol > 사특주(四特酒)스터주

바이주의 5대 향형중 하나인 특향형을 가진 

사특주(四特酒)는 농향(浓香)으로 시작하여

중간에는 청향(清香)이 느껴지고 장향(酱香)으로 끝맛이 남아 
3향이 서로 혼합되지 않는 독특한 맛을 가졌다. 

당고종(唐高宗)이 천하의 33개 복지(福地)로 지명한 
강서성 장수시(江西省樟树市)에서 생산하며, 
배산임수의 산이 수려하고 물이 맑고 청량한 이 지역에서는 
금강주(錦江酒), 이도주(李渡酒), 임천공주(临川贡酒) 등
특향형의 강서성(江西省) 명주(名酒)들이 생산되고 있기도 하다. 

사특주(四特酒)는 특이하게도
통쌀알을 주원료로 하며 밀을 당화발효제로 쓴다.

세번 증류하고 네번 쪄내는 전통의 양조기술과
미생물이 많은 붉은사암 성분의 교지(窖池)로 
술을 빚고 저장 숙성후 상품화를 한다.
1988년 여러 바이주 전문가들이 
사특주는 독특한 향형으로 특향형이라고 결론 지었고,
그후 바이주의 5대 향형의 하나로 인증받게 되었다. 

사특주(四特酒)의 양조공예는
청광서(清光绪) 당시 만성양주작방(万成酿酒作坊)에서
일하던 뤄더칭(娄德清)이 ‘사특토소(四特土燒)’라는

전통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주변 여러 양조장의 장점을 취합하여
양조법과 숙성법을 개량하고 승화시켜 술을 빚어내고 있다. 

청대(清代)부터 높은 주질과 향이 소문이 나면서
다른 양조장에서 출시되는 술과 유통과정에서 혼합되는 것을
막기위해 "특별한다"는 표시로 "두개의 특(特)"자를
유통되는 술 항아리에 붙이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사특주를 만들었다. 

 "두개의 특(特)"자 흉내내는 양조장들이 있어 
더욱 뚜렷한 차별화를 위해 "네개의 특(特)"자를 항아리에 붙이면서
개성 만점의 사특(四特)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사특주(四特酒)를 생산하는
사특주유한책임공사(四特酒有限责任公司)는
1952년 국영감수주창(国营樟树酒厂)으로 설립,
1983년 강서감수사특주창(江西樟树四特酒厂)으로 개명, 
이런 과정을 거친 후 2005년 현재의 사명으로 개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