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소주(谷小酒)는 비록 여느 바이주처럼 유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내세울 순 없지만,
양질의
곡물들을 선별하여 전통 양조법을 엄수하여
고품질의 맛을 창출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을 파악한 가심비와
타와 비교가 되는 놀라운 품질과
가격을 잡은 가성비, 그리고 탁월한 디자인으로 채운
현대 소비 시장
최적의 신상품이라 하겠다.
곡소주(谷小酒)는 샤오미 출신의 유비(刘飞/Liu Fei)라는 인물이
2018년 3000만위안의 기금을 유치하여 설립한
성도미주주업유한공사(成都米小酒酒业有限公司)에서
생산하는 바이주 브랜드로 특이하게도
3향형(농향, 청향, 장향)을 모두 생산한다.
상업적 관점에서 볼 때 곡소주는 샤오미(小米)에서
경영 방식을 배워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곡소주의 창업자 유비(刘飞/Liu Fei)는 샤오미(Xiaomi)와
알리바바(Alibaba)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샤오미의 주식 상장에 각성을 하게 된 유비(Liu Fei)는
스스로
맛있다고 생각한 곡소주를 탄생시켰다.
유비 대표는 샤오미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전설의 오너 레이쥔(雷军)대표의
경영 방식에 영향을 많이 받아 기존 주류 업계의 유통 단계와 과정을
과감히 탈피하여 품질은 프리미엄급이며 가성비는
최상인 상품을 시장에 등장하게
하였다.
미립(米粒)시리즈, 만리송경(万里宋境)시리즈, 곡원소주(谷院烧酒)시리즈가
대표적이며, 쌀알의 형상을 용기화한 미립(米粒)시리즈는 2019년과
2020년
해외 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으로 출시된다.
만리송경(万里宋境)시리즈는 프리미엄급 레벨로 품질과
디자인에서 소비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으며,
곡원소주(谷院烧酒)시리즈는 100년전의
풍미를
부활시킨 복고풍의 바이주다.
곡소주는 샤오미
채널을 통해 빠르게 시장 진출을 하게 되었고,
중국 최고의 B2C 사이트인
T-mall에서 판매 기록 갱신을
하기도 하였으며,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소비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에 출시된지 채 몇 년도 되지 않아 구매자의 99%가 상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으며, 재구매율 50%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감각적인 포장의
개혁까지 더하여 온라인에서
최고 인기 바이주로 등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