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진사구주, 상서팔방 (金沙古酒. 祥瑞八方) 500ml, 53%Vol > 금사고주(金沙古酒)진사구주

장향군주(酱香君主)라는 별호를 가진 진사구주(金沙古酒/금사고주)는
53도의 장향형 바이주로 수수를 주원료로 밀누룩을 당화발효제로 첨가하여
정통 장향형 바이주 제조법인 여덟번 발효, 일곱번 증류의
공법으로 생산되는 프리미엄 바이주이다.

연한 금빛을 띄며 투명하며, 마신 후에도
코끝에서 오랜 동안 남아 여운이 농후한 장향을 지녔으며,
입안에 넣는 순간 섬세하고 우아함을 혀끝으로 바로 느낄 수 있다. 

순수하고 양질의 곡물을 선별하여 재료로 사용하고 자연 발효와
전통 양조법으로 빚어내며, 일체의 주정이나 혼합물 또는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양조의 과정을 마친 추출액은 3년-8년의 저장 숙성 과정은
반드시 거치게 되며, 숙성고에서 나온 술은 전문 양조사의 브랜딩으로
완전한 상품으로 탄생하게 되며, 브랜딩후 다시 1년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용기에 담아하여 시장으로 출고하게 된다. 
생산 과정, 숙성 과정, 브랜딩 과정은 5-10년이라는 기간이 소모되며,
이 과정을 거치면서 술은 더욱 품격 있고
완성도 있는 프리미엄주의 실체를 갖추게 된다.  

진사구주 공장(金沙古酒厂)의 전신인 선추샤팡(慎初烧坊)이 1921년
진사현(金沙县) 안디진(安底镇) 됴탄촌(陡滩村)의 황선초(黄慎初)에 의해 설립되었고,
1929년 마오타이의 양조사 류개정(刘开庭)을 초빙하여 대곡 양조공법을 전수받게 되었다.

수년간 개발한 양조기술로 1931년 생산된 술은 지역명에 따라
됴주(陡酒) 또는 터우주(斗酒)라고 불렀으며,
후일 라오터우주(老斗酒)로 개명하고 현재의 진사구주(金沙古酒/금사고주)로 승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