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리두주, 진장일호(李渡酒,珍藏壹号) 500ml, 52%Vol > 리두주(李渡酒)이도주

이도주는 중국 증류주의 종가로 인정받으며,
농특겸향형(浓特兼香型)의 1천년 역사의 정통 바이주이다.
강서성의 정통 명주로 곡창 지역인 이도에서 나는 양질의 쌀과 수수를
주원료로 빚어 술의 도수가 높고 투명하며 향이 짙고 단맛이 난다고 평가되며,
과거부터 유명 문장가들이 남긴 찬양의 글귀들이 기록으로 많이 남아 있을 정도이다.

이도주창의 옛공장에서 약 1만5천 평방미터 규모의 유적이
발견되면서 이도주는 갑자기 중국 바이주의 종가로 부상하게 되었다. 

2002년 발견된 유적이 이도주의 역사를 새로 만들었으며,
중국 바이주 즉 증류주가 원나라부터 시작되었다는
추정도 실질적으로 증명하게 되었다.
이 유적은 우물, 아궁이 및 건조-발효-증류 과정의 유물과 유적들로
원, 명, 청의 고대국가들의 양조 흔적은 물론 근대와 현대의
흔적마저도 품고 있어 중국 바이주 역사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사천성 청두에서 발견되어 후일 수정방이란 명작을 낳게 한
전흥대곡 양조장 유적과 함께 다양한 시대의 각종 유물과
유적을 제공한 중국 역사의 귀중한 자료이며 보고이다.  





이도주는 붓, 도자기, 모시와 함께 이 지역의 4대 특산품으로
원대에 와서 증류주로 재탄생되기 전에 이미 송대에
쌀을 발효하여 만든 미주(美酒)로 존재하여 왔다.
이도 일대의 양조업은 북송, 원대, 명대, 청대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규모를 키웠으며,많은 양조기업들이 공존하였는데,
1948년 당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술이 30톤을 넘었다.
해방후 1955년 이도 지역에서 창업한지 200년이 넘은
9개 양조장들이 합병하며 이도주업(李渡酒业)이 탄생하게 된다.

이도주는 대내외적인 수상 경력도 찬란한 과거에 뒤지지 않는다.